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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기념으로 딸래미에게 이모가 선물해주었어요~

선물을 플레이하우스로 정한 이후로 폭풍검색해서 심사숙고하여 최종 고른 아이가 쁘띠메종이에요.

여자아이라 핑크핑크로 하려다가 마침 세일하는 제품도있고 뱃속에 막 자리잡은 둘째가...

혹시 몰라서 무난한 톤으로 결정했는데 실물로 받아 보니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매우 만족하고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조립을 했는데 프레임도 튼튼하고 설치가 쉽도록 막대마다 별도의 색깔을 표시해놔서 금방했어요.

설치하는 내내 하우스에 계속 들어가 고새 자리를 잡고 노는 아이를 보며 잘 결정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나름 흰색벽지와 회색커튼이 있는 거실에 요깔끔한 네이비스타플레이하우스가 잘어울려서 기분좋네요.

이제 포근포근한 아이템으로 아이가 더좋아할 공간으로 꾸며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