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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사진이랑 똑같아요!!!!!
무광에 은은하고 고급스런 블랙입니다.
중간에 페인트칠 벗겨진곳 없고요,
단 끝에 절단 부분은 쇳가루가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는데 조립하면 문제될건 없구요, 저는 집이 가구나 뭔가로 채워지는 걸 싫어하고 빈 공간이 있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게 딱이었어요!!!어느곳이나 이동하기도 쉽고 집 모양으로 옷걸이 자체가 인테리어 효과도 어느정도 있고요~

연결 부위 플라스틱이 약해 보인다는 평이 있어서 제일 걱정었는데 저는 이정도면 훌륭해 보이는데, 가격대비 넘 많이 바라신 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하긴 저는 특가로 사서 저렴했지만 정가로 구매하셨다면 가격대비 약해 보인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완성후 손으로 옷걸이를 막 흔들면 흔들리는데 사진처럼 남편 옷 꽤 많이 걸었는데 문제 없어요. 연결 부위 플라스틱이 여분으로 1개씩 더 있는것 넘 맘에 드네요~

조립 난이도는 그림보고 따라하기 쉬운데 플라스틱 구멍 사이로 끝까지 돌려서 넣는게 손목 약한 주부가 하기엔 좀 힘들었어요ㅠ
그냥 쉽게 넣어 끼워도 되겠지만 저는 튼튼하게 하고 싶어서 돌려서 끝까지 넣고 싶었거든요. 생수 뚜껑도 못 딸 정도로 워낙 약한 손목이라 이게 젤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편 도움 없이 혼자 했네요ㅎㅎ

큰 사이즈는 성인 남자 엉덩이 덮는 외투 걸면 넉넉히 남고 성인 여자 무릎길이 롱패딩 딱 맞구요ㅋ 작은 사이즈는 성인 남자 엉덩이 덮는 외투 걸면 땅에 딱 닿여서 성ㅇ니옷은 상의 이너나 바지 절반 접어서 걸어두거나 어린아이들 옷 거는게 적당할듯요.

작은 사이즈 넘 앙증맞고 귀여워요ㅎㅎ
바닥 닿는 플라스틱 부분에 소음방지 팰트 붙였더니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