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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메종 6cm 맞춤매트 사용한지 한달 찐후기 입니다^^
지금까지 층간소음 때문에 필로티층과 1층만 거주하다가 이번에 11층으로 이사하면서 고민하다가 쁘띠메종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층간소음에서는 해방입니다.
아이가 종일 뛰어다니고 소파에서 점프도 하는데 울림이 전혀 없습니다.
맘 편히 살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거실 안방 복도 주방 전체 다 매트를 깔았는데 웜그레이 색상이 저희집과 너무나 잘 어울려요^^
다만 단점은 웜그레이 색상이라 머리카락 하나 먼지 하나 눈에 넘 잘 보여서 청소를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또 청소기 밀기가 좀 힘들어서 매트가 청소기 압에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청소기 돌리는게 힘이 드네요.
정전기 발생이 많이 일어나고 매트에 먼지가 잘 달라붙어 청소기는 자주 돌려야 하는데 청소하기는 힘들고 쁘띠메종 매트의 유일한 단점인것 같아요.
하지만 층간소음 방지 기능은 정말 최고입니다.
6센티 두께를 사용하고 있는데 두께감이 정말 두꺼워서 매트가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 단차가 느껴져서 4센티 두께도 괜찮았을것 같단 생각이 살짝 들긴 하지만 층간소음방지는 6센티 두께가 더 확실할것 같아요^^
층간소음 방지 목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