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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룸 먼저받고 매트는 2주걸린대서 기다렸는데 거의 한달만에 받았네요^^
택배사도 처음 보는택배사인데 배송받아보니 송장은 한x택배사던데 배송온데는 경동택배 ㅋㅋ
박스도아니고 비닐에 담겨왔네요 ㅋ 혹시 배송중에 찢어지면 어쩌려고 비닐에 담아오는건지.. 할인한 가격이라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너무 성의없네요 배송기사님도 토요일배송이라고 문자보내셨는데 저녁이되도 소식이없어 연락해보니 월욜배송이라하고 그럼 그런문자보내지마시던지. 체념하고있었는데일욜에 노크해서나가보니 택배기사길래 뭐에요? 라고물어보자 택배안시켰어요? 이러면서 말투나 표정이 참.. 배송온 물건에 뭐인지 물어보는거잖아요? 마스크도 안쓰고오고 요즘세상에... 택배사도 별로였고 여기 대처자체가 참 별로네요. 하도늦게오는거같아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아무리해도 받지않고 겨우전화연결되서 담당부서로 전달해서 연락드리겠다 받고 전화한참기다렸는데 저녁거의마감직전에 전화오고 이미결제건이라고 이런식으로 대처하지마세요.
기분은 엄청 안좋지만 매트랑 베이비룸은 이쁘네요
ㅡㅡ 놀이판을 신랑이 반대로 끼워서 쉬는날 다시 바꿔놓을려고요.